얼마전 어머니께 충격적인 얘기 들었음

10 06.20 12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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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원래 군면제 대상자였다함.
이유는 아부지가 준위셨는데 내 어릴때 허리를 다치셔서
국가유공자로 채택되셨다함.
난 그걸 몰랐고.
내 동생 만기전역 할때까지 그 누구도 아부지가 국가유공자라는걸 몰랐음
현역 군인이 어떻게 국가유공자라고 생각하겠음??
쌔까맣게 모르고 군대갔음..
20살에..
외박도 면회도 안되는
산속으로..
고라니가 내 친구가 짬할배가 올때가 그렇게 새로운 기분...
아.. 서럽다...........
나도 신의 아들이였는데...

Comments

마이붐바 06.20 09:29
어머니가 군대를 다녀와야 진정한 남자라 생각을 하시나보다...
마이붐바 06.20 09:29
와...허무
얼탱 06.20 09:31
컨텐츠 출처보고 울뻔했다..ㅠㅠ 힘내라구!
하더라 06.20 09:36
유공자시면 공익으로 빠지지않아?
스노우보드스키다탐 06.20 09:51
하......눈물난다 ㅠㅡㅜ
웃대고고학자 06.20 10:49
내 군시절 가장친했던 동기가 입대하고 후반기교육에서 부모님이랑 통화하다가 갑자기 괴성지르면서 미친놈인행세하면서 방에들어가서 울길래 뭔일인가하고 진정되고 물어보니 국가유공자로 자기까지는 군입대 안가도되는거였다함 근데 부모님도 그거모르고 애 입대하고 나서 알았다고함 ㅋㅋㅋ 훈련소때는 무슨일날까봐 말못하고 후반기교육때 마음이 편안할때 말해주신거 ㅋㅋㅋ 한 일주일 폐인처럼 군생활하다가 결국 맘먹고 만기전역함 ㅋㅋㅋㅋㅋ 내 군대 실제썰중 가장레전드였음
달만보는늑대 06.20 11:00
출처에서 눙물이멍...ㅜㅜ
시디즈 06.20 20:54
앗....아아.....
음담패설러 06.20 21:04
나도 상근으로 영장나왔는데 동반입대로 자원입대했어ㅋㅋㅋ 후회는 안함. 애국심이나 뭐 그런걸 떠나서 내가 좀 더 성장한 거 같아서
NTR마스터 06.20 21:08
헐.... 그래도 무사히 다녀오셔서 다행 취업시에도 좋은 부분 많은거로아는데 잘챙기십쇼 !!